눈물 흘리는 강혁,'아쉬운 은퇴식'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04.06 16: 51

울산 모비스가 3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모비스는 6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진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홈팀 인천 전자랜드를 90-84로 물리쳤다. 이로써 모비스는 시리즈전적 3-0으로 챔프전에 선착했다. 2010년 통합챔피언에 올랐던 모비스는 다시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경기 종료 후 전자랜드 강혁이 은퇴식에서 소감을 말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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