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케이윌, 봄내음 풍기는 로맨틱 무대 ‘성공 컴백’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4.06 16: 58

가수 케이윌이 봄 내음을 물씬 풍기는 노래로 로맨틱한 무대를 꾸몄다.
케이윌은 6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정규 3집 앨범의 수록곡 '레이 백(Lay Back)'과 '러브 블러썸'을 열창했다.
이날 케이윌은 ‘레이 백’ 무대에서는 깔끔한 흰 셔츠와 가죽 팬츠로 그동안 숨겨온 섹시함을 드러냈다. 의자를 이용한 여성 댄서와의 안무 호흡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러브 블러썸’에서는 화려한 무늬가 그려진 의상을 입고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그는 훈훈한 외모 못지않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훌륭한 가창력으로 컴백무대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케이윌의 신곡 ‘러브 블러썸’은 펑키한 미디엄 비트에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어반 소울(URBAN SOUL) 장르의 곡. 케이윌의 리드미컬하고 달콤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노래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샤이니, 케이윌, 인피니트, 2AM, 틴탑, 다비치, 지나, 제아5, B.A.P, 레인보우, 허영생, 홍진영, 걸스데이, 라니아, 투엑스, 길구봉구, 오프로드, 레이디스 코드 등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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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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