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의 한선화가 수영장이 딸린 집을 원하는 조정치에게 독설을 날렸다.
한선화는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4’(이하 ‘우결’)에서 가상 남편 황광희, 조정치-정인 커플과 함께 우결 마을에 입주했다.
이날 한선화는 조정치에게 어떤 집을 원하냐고 물었고, 이에 조정치는 "집에는 수영장이 있어야 한다”고 대답했다. 이에 한선화는 “집에는 수영장이 있어야 하는데 오빠네 집에는 수영장이 없다”고 독설을 날렸다.
이어 그는 “오빠 사는 집에는 욕조도 없다”며 거침없이 말해 조정치를 당황케 했다.
이 말을 듣고 있던 정인은 자신도 수영장 딸린 집을 원한다고 말하며 “나 수영선수 출신이다. 수영선수 출신이니까 트레이닝을 해야 한다”는 엉뚱한 이유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정인은 고무장갑을 이용한 즉석 발명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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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