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황정민 "초콜릿 복근? 벌써 다 녹았다" 폭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4.06 21: 55

배우 황정민이 영화 '전설의 주먹' 촬영을 위해 만들었던 식스팩이 없어졌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정민은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복근이 벌써 다 없어졌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몸이 정말 좋더라. 지금도 초콜릿(식스팩)이 아직 녹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벌써 없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몸을 만들기 위해 금주를 했었다"라면서 지금 금주를 하느냐는 질문에는 "무슨 말이냐. 영화 촬영 끝나고 술을 마셨다. 정신건강을 위해 가끔 음주는 필요하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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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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