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박미선 "글래머 비결? 살이 쪄서.." 폭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4.06 23: 25

개그우먼 박미선이 볼륨감 넘치는 몸매의 비결을 밝혔다.
박미선은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글래머 비결을 묻는 질문에 "살이 쪄서 그렇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휘재는 몸몸몸 특집을 맞아 "사실 박미선씨가 웃기려고 그런거지 알고보면 글래머다"라며 글래머러스한 박미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보고 쑥스러워한 박미선은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비결에 대해 "살이 쪄서 그런지 더 많이 모아지더라"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개그우먼 김지선은 "박미선이 금 모으기 운동 때보다 더 모았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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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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