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신수지 "리듬체조 은퇴, 후회한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4.07 00: 28

리듬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가 리듬체조 선수생활을 은퇴한 것에 대해 후회한다고 밝혔다.
신수지는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속 '솔직하게 말해봐' 코너에서 "선수생활을 은퇴한 것을 후회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은퇴한것을 후회한다고 답한 것에 대해 "무대에 있을때가 가장 빛나는 순간인것같고 관중들의 교감이 그립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리고 아직 리듬체조처럼 가슴 뛰는 일을 찾지 못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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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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