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공연 후 찰칵 "잊지 못할 것 같아요"
OSEN 송유진 기자
발행 2013.04.07 09: 05

[OSEN=송유진 인턴기자] 밴드 씨엔블루가 공연이 끝난 후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용화는 6일 씨엔블루 트위터에 "여러분 공연끝났습니다. 용화예요. 저희를 위해서 열심히 놀아주신 대만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잊지 못할 것 같아요. 한국 팬분들도 궁금하셨을텐데, 5월에 잘 준비해서 멋진 공연 보여드리겠습니다. 바이바이 굿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씨엔블루는 모두 똑같은 검정색 티셔츠를 입고서 밝게 웃고 있다. 특히 정용화는 엄지손가락을 보이며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대만에서의 콘서트는 2013 월드투어 '블루문(BLUE MOON)'의 첫 공연으로 씨엔블루는 앞으로 싱가포르, 태국, 홍콩, 호주 등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5월 25, 26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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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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