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할리 베리(46)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피플'은 6일(현지시각) "할리 베리가 약혼자 올리비에 마티네즈(47)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졌다"라고 밝혔다. 할리배리는 최근 파파라치 사진을 통해 살짝 부른 배를 공개하기도 했다.
측근은 "현재 할리 배리의 컨디션은 매우 좋고 (임신을 해) 기부 좋은 흥분을 하고 있다.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축하해 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할리 베리는 이미 엄마다. 그에게는 헤어진 전 약혼자인 모델 가브리엘 오브리(37)와의 사이에서 얻은 딸 날라(5)가 있다.
한편 할리 베리와 올리비에 마티네즈는 지난 해 1월 약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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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스트레인저(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