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엉덩이 은밀 부위에 문신 노출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4.07 10: 56

[OSEN/WENN 특약] 할리우드 섹시 톱스타 제시카 알바가 엉덩이 위 은밀한 부위의 문신을 파파라치 카메라에 들켰다. 알바는 최근 미국 LA 산타모니카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에 도착, 자가용 트렁크에서 물건을 꺼내느라 상체를 굽힌 순간에 문신을 노출했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에 따르면 알바는 얼마전 셋째를 임신했음에도 여전히 섹시하고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남편 캐시 워렌과 잉꼬부부로 유명한 그는 벌써 두 딸을 낳았다.
보도에 따르면 알바는 자신의 친구들에게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에 알바의 한 측근은 "알바가 정말 행복해 하고 있다"면서 "그는 자신의 연기 인생을 위해 바쁘게 나아가야 함을 알고 있지만 엄마가 되는 것을 매우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알바의 남편 캐시 워렌도 매우 행복해 하고 있다"라면서 "캐시는 내심 아들을 기대하고 있는 것 같다. 그는 자신의 두 딸들을 사랑하지만 아들이 있으면 가족이 완성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알바 부부는 지난 번 한국 방문 시 온 가족이 창덕궁과 동대문 쇼핑센터 구경에 나서는 등 화목한 모습으로 한국 팬들의 귀감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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