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비즈니스 듀오? 사이 안좋아? NO" 해명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4.07 10: 03

그룹 다비치가 비즈니스 듀오라는 루머에 대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다비치의 강민경은 7일 오전 SBS 예능 프로그램 '도전 1000곡'에 출연해 MC 이휘재로부터 "비즈니스 듀오이고, 사이가 안 좋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실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이 같이 답한 후 "데뷔 초부터 그런 소문이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사이가 좋고 모든 것을 함께 공유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 휴대폰이 분실되면 가장 큰 일 날 사람은 이해리 언니"라며 "그 안에는 언니의 누드(?) 사진을 포함해 공개되면 안 될 사진들이 가득하다"고 폭탄발언을 해 남성 출연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도전 1000곡'에서는 편승엽과 걸그룹 비피팝의 편지 부녀가 강력한 후승후보 다비치를 상대로 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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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1000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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