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정아가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염정아는 7일 오전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많은 분들이 남나비 캐릭터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셔서 마지막까지 잘 올 수 있었다”면서 “그동안 많은 애정과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다음 작품에서도 더욱 멋지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햇다.

‘내 사랑 나비부인’은 지난 해 10월 6일 첫 방송된 드라마. 7일 마지막 회를 끝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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