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처럼' 이천희, 대본 삼매경부터 매너다리까지 '훈훈'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4.07 11: 29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시즌3 ‘동화처럼’의 이천희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 6종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천희는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이천희는 연일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 중에도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고 있어 뜨거운 연기 열정을 엿보게 한다.
  

또한 초겨울 날씨와도 같았던 3월, 추위 강행군에도 촬영 중간 휴대용 난로 불에 의지한 채 추위를 이기는 이천희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 외에도 키 작은 여성 스태프를 배려해 계단 아래에 서 있지만 186cm의 장신 덕에 ‘매너 다리’까지 감수하며 또 한 번 키를 낮춰주는 모습을 통해 이천희의 따뜻한 배려심을 엿볼 수 있다.
또 이천희는 밤샘 촬영에도 옅은 미소와 함께 브이를 하고 있는 천진난만한 모습부터 남산타워를 배경으로 화보를 찍듯 우월한 비율을 드러낸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보통 남녀의 만남, 사랑, 결혼, 이별, 재회를 통해 진짜 사랑인지 무엇인지 깨닫게 해 줄 ‘동화처럼’은 7일 밤 11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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