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위풍 당당!'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3.04.07 12: 38

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2차전 경기가 열렸다.
LA 다저스 선발 커쇼가 7회를 마치고 덕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커쇼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홈경기에 선발등판, 7이닝 2피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개막전 9이닝 무실점 완봉승에 이어 16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이다.
한편 다저스는 어제(6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홈경기에서 선발 그레인키가 6⅓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치고, 켐프가 6회 첫 안타를 1타점 2루타로 작렬시킨 데 힘입어 3-0 영봉승을 거뒀다.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난 다저스는 2승2패 5할 승률 복귀. 피츠버는 1승3패가 됐다. /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