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세레나 윌리엄스(32, 세계 1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패밀리 서클컵 단식 준결승에서 세계 24위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33, 이상 미국)를 제압했다.
세레나는 7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열린 대회 단식 4강전서 언니 비너스를 2-0(6-1 6-2)으로 완파했다. 실로 오랜만에 성사된 자매의 만남이었지만 동생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났다.
지난주 소니오픈 정상에 올랐던 세레나는 이날 승리로 2주 연속 우승에 발걸음을 재촉했다. 결승에서 옐레나 얀코비치(세르비아, 18위)와 자웅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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