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루나플라이가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인상 깊은 무대를 연출했다.
루나플라이는 7일 오후 방송된 SBS 가요 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플라이 투 러브(Fly To Love)'를 열창했다.
노란색, 붉은색, 파란색으로 염색한 개성 강한 헤어스타일로 등장한 루나플라이는 음악이 진행되는 내내 훈훈한 미소와 제스처로 시선을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직접 악기를 연주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며 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플라이 투 러브'는 사랑하는 연인과 세상 이곳 저곳을 여행하고 싶다는 내용의 달달한 가사를 특징으로 한다.
plokm02@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