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2세계획 거짓말쟁이 같아..내년 목표"

배우 연정훈이 2세계획에 대해 밝혔다.

연정훈은 7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새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를 위해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서 배우이자 아내인 한가인과의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그동안 꾸준히 가질 거라고 말해서 거짓말쟁이가 된 것 같은데, 내가 말띠이기도 해서 내년 목표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연정훈과 한가인은 현재 결혼 7년차를 맞이한 부부. 연정훈은 원하는 2세의 성별에 대해 "나는 딸을, 와이프는 아들을 원한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첫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은 전국 기준 7.1%를 기록했다.

nyc@osen.co.kr

'섹션TV 연예통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