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인가' 출연 사전녹화 분.."종현 아직 입원중"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4.07 16: 53

교통사고로 코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은 종현은 아직 병원에 입원 중인 가운데 7일 오후 방송된 SBS 가요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사전 녹화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드림걸' 활동을 마무리하는 샤이니의 무대를 공개했다. 이 무대에는 지난 1일 새벽 교통사고를 당한 종현이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해 샤이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OSEN에 "사전 녹화분이다. 종현은 아직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샤이니는 이번주 방송을 끝으로 '드림걸' 활동을 마무리하고 잠시 휴식기를 가진 후 신곡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종현은 지난 1일 동호대교에서 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면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돼 정밀검사를 받았으며 코 골절 진단을 받아 현재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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