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 "다음 경기 준비 잘 하겠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4.07 17: 38

"다음 경기 준비 잘 하겠다".
5연패의 늪에 빠졌지만 희망을 엿볼 수 있었다. '아홉번째 심장' NC 다이노스가 7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대결에서 2-4로 고배를 마셨다. 지난 2일 마산 롯데전 이후 5연패.
아쉽게 패했지만 NC 선발 아담의 역투도 빛났다. 아담은 5이닝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3실점으로 잘 막았다. 그리고 차화준과 권희동은 나란히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김경문 NC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다음 경기 준비 잘 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뒤 그라운드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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