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 안양 KGC인삼공사와 서울 SK의 경기가 열렸다.
1쿼터, SK 김선형이 KGC 김윤태의 파울에 쓰러지고 있다.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우위를 점한 SK는 1승만 더하면 2001-2002시즌 이후 첫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다. 벼랑 끝에 몰린 '디펜딩 챔피언' KGC인삼공사는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겨야 하는 부담을 안고 경기에 나선다. / dream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