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민, '심스, 나 오늘 막지마'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3.04.07 19: 31

7일 오후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 안양 KGC인삼공사와 서울 SK의 경기가 열렸다.
1쿼터, KGC 최현민이 SK 심스의 수비를 피해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우위를 점한 SK는 1승만 더하면 2001-2002시즌 이후 첫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다. 벼랑 끝에 몰린 '디펜딩 챔피언' KGC인삼공사는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겨야 하는 부담을 안고 경기에 나선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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