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포 날린 셀러스,'승리의 쐐기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4.08 07: 41

8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3차전 경기, 7회말 다저스 선두타자 셀러스가 솔로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다저스는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홈경기에 선발 커쇼가 7이닝 2피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친 데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지난 6일 피츠버그전 3-0 승리에 이어 연이틀 영봉승으로 3승2패가 됐다. 피츠버그는 1승4패.
한편 이날 경기에서 개막 이후 주전으로 꾸준히 기용된 선수 중 포수 A.J 엘리스, 2루수 마크 엘리스, 3루수 루이스 크루스, 우익수 안드레 이디어 등 무려 4명이 빠졌다. 칼 크로포드(좌익수) 맷켐프(중견수) 애드리언 곤살레스(1루수) 등 주축 선수는 얼마 남지 않았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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