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의 정진운이 오는 6월 록페스티벌인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페스티벌(Strawberry X-Treme Festival) 무대에 선다.
정진운은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페스티벌 개최 첫 날인 6월 13일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돼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페스티벌은 6월 13일부터 4일에 걸쳐 진행된다.
앞서 정진운은 지난 2011년 자작곡을 담은 솔로앨범을 발표, 같은 해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 초청된 바 있다.

한편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페스티벌은 록, 힙합, 어쿠스틱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음악 축제로 올해 공연에는 델리스파이스, 브로콜리 너마저, 노브레인, 피아, 백지영, MC 스나이퍼 등이 공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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