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유닛, 4월 중순 지코 곡으로 후속 활동..'빈지노 참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4.08 08: 42

그룹 디유닛이 4월 중순부터 지코가 만든 후속곡으로 활동에 돌입한다.
디유닛의 소속사 디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는 8일 이같이 밝히며 "디유닛이 이달 셋째 부 부터 5월 말까지 후속곡 '떙큐(Thank you)’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후속곡으로 선정된 ‘땡큐’는 이번 디유닛 정규 앨범에 프로듀싱으로 참여한 블락비 지코가 만든곡이며 랩퍼 빈지노가 참여한 곡이다.

'땡큐'는 애초 정규 앨범 파트2 타이틀 곡이 될 예정이었지만 디유닛의 파트1의 활동이 늘어나게 되면서 후속곡으로 정해지게 됐다. 디유닛은 이번 곡 '땡큐'로 5월 말까지 활동한 후 곧바로 정규 앨범 파트2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앞서 디유닛은 지난해 8월 데뷔, 곡 ‘아임 미씽유(I’m missing you)’, ‘러브미(Luv me)’ 등 강렬한 사운드와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 최근 지코가 만든 곡 “얼굴보고 얘기해”로 발랄한 모습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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