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톱스타 각트, 케이윌 응원 눈길 "사랑하는 동생"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4.08 09: 21

일본의 톱스타 각트(GACKT)가 최근 컴백한 가수 케이윌을 '사랑하는 동생'이라고 표현하며 응원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케이윌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에 유창한 한국어로 케이윌의 신곡 '러브 블러썸(LOVE BLOSSOM)' 홍보에 나선 각트의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영상에서 각트는 "안녕하세요 록 아티스트 각트입니다. 이번에 제 소중한 동생 케이윌이 새 앨범 '러브 블러썸'을 냈다고 하네요. 여러분도 꼭 들어보세요"라고 말했다.

각트는 일본의 록 아티스트이자 만능 아티스트로 지난 1999년 싱글 앨범 '미저러블(Mizerable)'로 데뷔했으며 이후 강렬한 퍼포먼스와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록의 전설'로 자리매김, 총 1000만 장이 넘는 앨범을 판매했다. 
한편 케이윌은 지난 4일 정규 3집 PART.2 앨범 '러브 블러썸'을 발표했으며 동명 타이틀곡으로 멜론, 싸이뮤직, 소리바다, 벅스 등 전 음원차트를 섭렵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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