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케이트 홈즈와 만남 '미모 안 뒤져'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4.08 09: 48

배우 박수진이 할리우드 스타 케이티 홈즈와 미국 뉴욕에서 잊지 못할 깜짝 만남을 가졌다.
러블리한 외모와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사랑받는 박수진이 오는 11일 첫 방송 될 SBS E! 뷰티 힐링 프로그램  '스타 뷰티 로드'의 첫 회 주인공으로 세계 트렌드의 중심이자 뷰티의 메카인 뉴욕을 찾았다.
뉴욕 각지를 여행하며 최신 뷰티 트렌드를 직접 온몸으로 체험하던 중, 뜻밖의 인물과의 만남이 성사되어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고.

그 주인공은 바로 톰 크루즈의 전 부인이자, 영화 ‘배트맨 비긴즈’, ‘대통령의 딸’ 등에 출연하며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영화배우 케이티 홈즈!. 자신을 똑 닮은 딸 '수리'의 엄마로도 유명한 그녀는 귀여운 외모와 남다른 패션 감각을 지녀 수많은 파파라치의 표적이 되는 등 모든 면에서 숱한 화제를 몰고 다니는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져 있다.
게다가 케이티 홈즈는 지금까지 한 번도 한국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없었던 터라 이번 박수진과의 만남은 더욱 신선한 놀라움을 안긴다.
뉴욕의 대표 코스메틱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인 케이티 홈즈와 자신의 뷰티 책을 발간할 정도로 뷰티에 관심이 지대한 박수진은 이번 만남을 통해 서로의 뷰티 노하우를 공유한 것은 물론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나눴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본 방송에서는 박수진의 귀여운 식신 본능과 완벽 민낯이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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