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이청아 측 "열애 4개월째..올초부터 연인"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4.08 10: 54

배우 이기우(32)와 이청아(29) 양측이 열애를 인정하며 "올초부터 사이가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이기우의 소속사 측은 8일 옹전 OSEN에 "잘 만났다고 있다"며 "처음에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를 하면서 만났는데 이후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연예인 스키팀에서 활동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연인 사이가 된 지 4개월 째인 것으로 알고 있다. 올해 초부터 사이가 가까워졌다. 스키팀 내에서는 사실이 알려진 것 같지만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청아의 소속사 측 역시 이날 OSEN에 "올 초부터 예쁜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두 사람이 모두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좋게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청아는 SBS 새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를 통해 1년여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며 이기우는 현재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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