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데뷔 첫 승을 거둔 LA 다저스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제물삼아 싹쓸이 3연승을 달렸다.
다저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와 홈경기에서 선발 류현진의 6⅓이닝 2실점 호투와 타선의 집중타를 앞세워 6-2 완승을 거뒀다. 다저스는 6~8일 피츠버그와 3연전을 싹쓸이하며 4승2패를 마크했다.
7회말 2사 1,2루 다저스 곤살레스의 1타점 적시타때 홈을 밟은 닉 푼토가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