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교보문고, eBook 회원제 1개월 체험권 990원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04.08 14: 26

모바일기기의 보급으로 독서 문화도 디지털로 바뀌고 있는 요즘, 아직 변화하고 있는 흐름에 참여하지 못했거나, eBook에 적응하지 못했던 이들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티몬은 교보문고 회원제 eBook 서비스 ‘sam’을 1개월간 체험할 수 있는 이용권을 할인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sam’은 교보문고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연간회원제 eBook 대여서비스로, 가입 시 한 달 동안 일정 수량의 eBook을 읽을 수 있다.

티몬은 ‘sam’ 회원 수 1만 명 돌파를 기념해 1개월간 5권의 eBook을 읽을 수 있는 ‘sam5’(정가 1만 5000원)를 93% 할인된 990원에 판매한다. 이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판매되며 교보문고 홈페이지를 통해 15일부터 쿠폰 등록이 가능하다.
‘sam5’ 1개월 이용권 구매자는 쿠폰 등록 시점부터 30일 동안 신간·구간 구분 없이 5권의 eBook을 다운받을 수 있으며 PC나 스마트폰, 태블릿 등 클라우드 서비스로 동시 이용 가능하다. 다운받은 eBook은 다운 시점부터 180일 동안 저장돼 체험기간이 끝나도 읽을 수 있다.
정규화 티켓몬스터 B2B사업실장은 “티몬 고객들에게 파격적인 할인가에 새로운 eBook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원하는 책을 저렴한 가격에 편리하게 읽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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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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