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랑, 제빵제과 등 자격증만 11개 ‘노력여왕 등극’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4.08 14: 30

탤런트 조하랑이 제빵제과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자격증만 무려 11개를 보유하게 됐다.
조하랑은 8일 소속사를 통해 "제빵제과 자격증을 취득했다"면서 “독학으로 필기 두개 다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요리 학원 다니면서 실기 실습하고 집에 와서 밤새 만들고 동영상 강의 무한반복으로 봤다”면서 “요점 정리 노트 준비해 공정들 모두 외우고 하루 두세시간 자며 14시간 이상씩 실기 준비해서 두달 만에 모두 한방에 합격했다”고 준비과정을 설명했다.

조하랑은 요가 지도자 1, 2, 3급과 임산부 요가 1급, 페이스요가 1급, 키즈요가 2급, 요가국제자격증 등 요가 자격증만 7개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 재활마사지와 유아성장마사지 자격증, 그리고 최근 취득한 제빵제과 자격증까지 총 11개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최근 KBS 2TV ‘전우치’에 출연했던 그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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