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섹시미를 가진 가수 이효리가 다음달 전격 컴백한다.
이효리의 소속사 B2M 엔터테인먼트는 8일 이같이 밝히며 "3년만에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이효리 새앨범에 신예 랩퍼 빈지노가 피쳐링으로 참여한다"고 알렸다.
이효리는 지난해 엠넷 '쇼미더머니'를 통해 힙합적인 부분에서 큰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랩퍼 빈지노의 피처링 참여가 이효리와 얼마나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효리의 피처링에 참여하는 빈지노는 지난 2009년 데뷔한 랩퍼로, 힙합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예다.
한편 이효리의 새 앨범 스타일과 재킷 등은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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