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 딸, 자랄수록 '베컴 붕어빵'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4.08 15: 52

[OSEN/WENN 특약] 가수 겸 패션 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이 남편인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꼭 닮은 딸에게 인형 가게에 들렸다.
빅토리아 베컴은 최근 딸 하퍼와 함께 '아메리칸걸 플레이스'(American Girl Place)를 찾은 모습이 포착됐다. '아메리칸걸 플레이스'는 바비 인형을 비롯한 미국 여자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인형들을 파는 곳이다.
지난 2011년 7월 태어난 하퍼 세븐 베컴은 데이비드 베컴을 빼닮았으면서도 귀여운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베컴 부부는 슬하에 아들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딸 하퍼 세븐 베컴등 네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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