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부스스 헤어에도 꽃미모 발산 '머리빨 NO'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4.08 16: 26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에도 숨길 수 없는 꽃미모를 뽐냈다.
태연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제 헤어스타일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자를까요? 아니면..(I think i need to change my hair. cut? or...)”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색의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태연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아기 피부를 드러내며 소위 ‘머리빨’이 통하지 않는 꽃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긴 머리나 짧은 머리나 다 예뻐”, “태연 점점 예뻐지네”, “나이를 어디로 먹는 거? 너무 귀엽잖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1일까지 일본에서 단독콘서트 ‘2013 소녀시대 아레나 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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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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