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나는 M이다'서 까칠 연습생 변신..'리얼'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4.08 17: 10

그룹 달샤벳의 세리, 우희, 수빈이 tvN '롤러코스터3'에 출연해 귀여운 연기를 펼쳤다.
달샤벳은 지난 7일 방송된 tvN '롤러코스터3-나는 M이다' 에서 가수 데뷔를 준비하는 연습생으로 등장해 안방극장에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달샤벳은 길거리 캐스팅 된 막내 상은(박상은)과 기획사 연습생으로 출연해 선배라고 텃세를 부리는 등 다소 까칠한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 

특히, 세리, 우희, 수빈은 극 중 가수 달샤벳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 위해 상은과 함께 경쟁을 펼치며 '있기 없기' 무대를 꾸며 웃음을 줬으며, 데뷔 전 실제 걸그룹을 준비하면서 연습생 시절에 겪었던 경험을 살린 리얼한 연기도 펼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달샤벳의 멤버 아영은 8일 첫 방송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이순(유아인 분)의 유일한 누이인 명안공주 역을 맡아 첫 사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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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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