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송포유' 보고싶다..같이 갈 사람?"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4.08 17: 57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영화 '송포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민아는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영화 보고싶다"며 "'송포유'라는 영화 재밌다는데 같이 보러 갈 사람"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민아의 트위터를 찾은 네티즌들은 "정말요? 저 같이 가요", "영화는 혼자 봐야 제맛인데!", "나나나나나, 나 데려가요" 등의 글을 남기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송포유'는 사랑하는 부인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기 위해 합창 오디션에 도전하는 노인 아서와 연금술사 합창단의 유쾌한 미션을 담은 휴먼 코미디. 셀린 디온, 스티비 원더, 신디 로퍼 등 세계적 팝 가수들의 음악을 소화한 합창단원들의 OST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현재 아날로그와 일렉트로닉이 적절히 배치된 맞춤형 하이브리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 '기대해'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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