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류현경 "김인권, 내 눈에는 멋있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4.09 12: 08

배우 류현경이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인권의 외모를 칭찬했다.
류현경은 9일 오전 서울 롯데입구 건대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전국노래자랑' 제작보고회에서 김인권에 대해 "내 눈에는 멋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상대역인 김인권에 대해 "김인권의 얼굴을 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내 눈에는 멋있고 귀엽다"라고 애정을 표했다.

이어 MC 이윤석이 김인권에 대해 "'전국노래자랑' 얼굴이다"라고 평한 것에 반박하며 "'전국노래자랑'이 아니라 엠넷 '슈퍼스타K' 얼굴이다"라고 밝혔다.
류현경은 레전드급 생활력을 지닌 봉남(김인권 분) 아내 미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가수의 꿈을 안은 사람들이 TV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5월 1일 개봉한다.
trio88@osen.co.kr
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