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31살 유부녀의 깜찍 매력 '점점 어려져'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4.09 14: 42

가수 별이 유부녀답지 않은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별은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시어요. 삼십 한 살 귀욤 유부녀입니다. 트친님들. 저는 이렇게 즐거이 잘 살고 있답니다. 으흐흐흐”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헤어스타일과 편안한 옷차림으로 수수한 매력을 드러내는 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별은 30대의 나이임에도 티 없이 맑은 피부와 귀여운 이목구비로 동안 미모를 뽐낸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점점 어려지는 듯”, “하하가 안 귀여워할 수가 없을 듯”, “태교 예쁘게 잘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별은 지난해 11월 30일 방송인 하하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현재 임신 3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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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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