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이' 미란다 커 아들, 올랜드블룸 빼다박았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4.09 17: 10

[OSEN/WENN 특약] 슈퍼모델 출신 할리우드 스타 미란다 커가 훌쩍 큰 아들 플린과 데이트를 즐겼다.
미란다 커는 최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아들 플린과 봄 햇살을 즐기며 길거리는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아이 엄마가 됐어도 여전히 아름다운 몸델 몸매를 뽐내고 있는 미란다 커의 남다른 패션 센스와 아빠인 배우 올랜도 블룸과 '붕어빵처럼' 닮은 훌쩍 큰 플린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플린 블룸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연예계 대표 비주얼 커플인 부모의 유전자를 잘 물려받은 듯 훈남의 면모를 자랑한다.
한편 미란다 커와 올랜드 블룸은 지난 2010년 7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osenstat@osen.co.kr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