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도지원이 방부제 미모를 과시했다.
도지원은 최근 소속사의 공식 페이스북에 도서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KBS 2TV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 촬영 현장 사진으로, 도지원이 극중 자료 수집을 위해 도서관을 찾은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사진 속 도지원은 흡사 여대생으로 보이는 풋풋한 매력을 선보이며 방부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잡지를 보던 도지원은 촬영 스태프 카메라에 깜짝 놀라 수줍은 미소를 짓는가 하면, 애교 가득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도지원은 긴 시간 동안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밝고 귀여운 모습을 유지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도지원이 강수지 역으로 열연 중인 ‘일말의 순정’은 매주 월~금 저녁 7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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