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영등포 CGV에서 열린 영화 ‘송 포 유’ 오감만족 콘서트가 개그맨 부부 정경미, 윤형빈의 사회로 진행됐다.
윤형빈이 미소짓고 있다.
‘남격 청춘합창단’은 전국 3500명의 지원자 중 오디션을 거쳐 50~80대 중장년층 약 40인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연금술사 합창단. ‘송 포 유’는 연금술사 합창단의 도전을 담은 영화로 ‘남격 청춘합창단’과 함께 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포유’는 사랑하는 부인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기 위해 합창 오디션에 도전하는 까칠한 노인 아서와 연금술사 합창단의 유쾌한 미션을 담은 휴먼 코미디.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을 수입한 수입사가 선택한 작품으로 오는 18일 개봉한다. /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