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박규리, 신동 DJ 5주년 기념 '심심타파' 출동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4.09 21: 03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와 그룹 슈퍼주니어가 DJ 신동을 위해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한다.
박규리와 슈퍼주니어는 ‘심심타파’ DJ 5주년을 맞은 신동을 위해 오는 10일과 11일 각각 프로그램을 찾는다.
신동은 지난 5년간 아이돌 멤버로 활동하는 바쁜 일정 속에도 ‘심심타파’ DJ 자리를 꾸준히 지켜왔다. 당초 ‘신동 김신영의 심심타파’로 시작했다가, 김신영이 하차한 이후 신동 1인체제로 현재까지 이어졌다.

‘신동 김신영의 심심타파’ 시절부터 연출을 담당했던 손한서 PD는 MBC를 통해 “‘심심타파’는 슈퍼주니어 신동이 훌륭한 라디오 DJ로 우뚝 서고 최고의 한류스타가 되기까지 하루하루를 적은 일기장 같다. 멋진 DJ와 오랫동안 함께 해서 행복하다”는 감회를 전했다.
'심심타파'는 4년 연속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지키고 있으며, 해외 팬들도 K-POP 아이돌을 보기 위해 ‘보이는 라디오’를 시청하며 SNS로 참여하는 등 국내외 청취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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