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팬덤 넓힐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4.10 08: 59

그룹 비투비가 10일 컴백하며 팬덤을 더욱 넓힐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비투비는 10일 정오를 기해 디지털 싱글 곡 '두 번째 고백'을 공개하고 전격 컴백한다. 지난해 데뷔한 비투비는 데뷔곡 '비밀 (Insane)'로 애절함을, '아버지'로 성숙함을, '와우(WOW)'로 재기발랄함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런 비투비가 '두 번째 고백'을 통해서는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밀크 보이'로 분할 예정이다. 이들은 귀여운 외모에 사랑스러운 옷을 입고 소녀팬들을 비롯한 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정조준할 전망.

달콤한 남자로 변신한 비투비가 선보이는 곡 '두 번째 고백'은 아날로그 감성을 한껏 드러낸 곡으로,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정감어린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가 특징인 노래다.
이에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비투비가 이번에는 사랑스럽고 달콤한 남자로 변신한다. 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노래와 친근한 이미지로 더욱 폭 넓은 팬층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비투비의 디지털 싱글 ‘두 번째 고백’은 10일 정오를 기해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며, 비투비는 컴백무대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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