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마트료시카와 함께 '인형 같은 외모'
OSEN 홍샛별 기자
발행 2013.04.10 10: 17

[OSEN=홍샛별 인턴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러시아 인형 마트료시카를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설리는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히히. 귀엽다. 열면 아가들이 계속 나와요. 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눈을 커다랗게 뜬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별 무늬 블라우스에 하얀색 속이 비치는 니트를 매치해 그의 뽀얀 피부와 청순한 외모를 강조했다.

특히 왼손에 들고 찍은 마트료시카가 그녀의 깜찍함을 더해 눈길을 끈다. 마트료시카는 나무로 만든 러시아 전통 인형으로, 몸체 속에 여러 개의 작은 인형들이 들어가 있어 몇 회 정도 반복되는 상자 구조로 돼있다.
한편 f(x)는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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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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