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12일 새 싱글 '딱 한잔만'으로 컴백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4.10 10: 30

가수 윤건이 오는 12일 새 싱글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그는 이날 정오 신곡 '딱 한잔만'을 발표한다. 지난해 10월 미니앨범 '파 이스트 투 브릭레인(Far East 2 Bricklane)' 이후 6개월만이다.
그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신곡 발표 계획을 밝히며 "이번에는 오랜만에 작사도 직접 했다. 노래 분위기 상 발매일에 봄비가 살짝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의 신곡은 오랜만이지만 그동안 음원차트에는 그의 이름이 자주 올랐었다. 올해 초 히트한 이단옆차기의 신곡 '눈물'에는 피아노 연주를 맡았으며, 지난 달에는 정인이 그의 작품 '그 뻔한 말'을 발표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엠넷 '슈퍼스타K4'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따뜻한 조언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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