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대통상, 13일 인천전 '으랏車車!! +α' 후원 동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4.10 10: 57

(주)현대통상(회장 성달표)이 오는 13일 인천전에 열리는 시민행복 프로젝트 '으랏車車!! + α' 이벤트에 자동차 경품을 후원한다.
현대모비스 부품지원센터 (주)현대통상은 오는 인천전 홈경기에 기아자동차 '모닝'과 전통시장 상품권을 준비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주)현대통상 성달표 회장은 1986년 안심종합상사를 창업한 이후 (주)성원포장, (주)에스에이엠, (주)제이에스 등의 기업을 경영하고 있으며, 현재 부품  지원센타 전국협의회 회장, 경산시 상공회의소 상임의원, 경산시 체육회 상임부회장, 대구시 양궁협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기부 및 지역공헌활동을 통해 기업 이윤의 사회적환원에 앞장서고 있어 대구지방국세청 성실납세자상, 국제지역학회 글로벌 경영대상, 대구모범시민표창장, 제 49회 저축의 날 유공 금융위원장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주)현대통상 성달표 회장은 "경산지역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기업인으로서 항상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이라는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및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체육진흥기금 등으로 매년 사회봉사단체에 기부해 오고 있다"며 "때마침 대구FC가 지난 8일 경산시와 협약을 맺고 지역민을 위한 재능기부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한다기에 나도 미약하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으랏車車 + α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참가 배경을 밝혔다. 
'으랏車車 + α'는 대구FC가 지난해부터 대구시민을 응원하기 위해서 지역 기업 및 인사와 연중 홈경기 이벤트로 실시하고 있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대구FC를 통해서 지역 기업 및 인사들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는 팬들에게 축구뿐 아니라 그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K리그 클래식붐업 차원의 이벤트로 이뤄졌으며 참여하는 기업들은 자동차 경품을 준비해 홈경기장에서 직접 추첨해 시민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기아자동차 '모닝' 경품 뿐만 아니라 홈경기 득점시 1골당 100만원을 적립해 총 5명에게 추첨을 통해 '전통시장 상품권 20만원권'을 제공한다.
한편 대구FC는 프로축구팀 사상 최초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교육기부우수기관 선정 및 대구교육청 제 1회 대한민국 교육기부활용 부분 대상 수상을 기념하고자 (주)현대통상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인천전을 대구교육청과 함께하는 '대구사랑나눔 교육기부의 날'로 지정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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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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