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여자친구가 촬영 중 돌발 스킨십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4.10 10: 59

배우 이도영이 연예인이었던 여자 친구와의 깜짝 스킨십을 고백했다.
이도영은 9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서 “연예인과 비밀 연애를 했는데 드라마 촬영 중에  옆자리에 앉아 있던 여자친구가 내 다리를 휙 감아 정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이도영은 그때 짜릿했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그때 약간 짜릿한 것도 있고 그녀가 매력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도영은 여자친구들의 이야기를 이어가며 “나는 정말 촌에서 살았다. 집에서 소를 키웠었다. 고시원에 살 당시 화장실 두 개가 있는 여자친구의 집에 놀러갔다. 본인 소유라고 한 후에는 옷이 고급스러워 보이고 피부도 더 좋아보였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jykwo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