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영의 한복 자태가 시선을 빼앗고 있다.
정혜영은 현재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문과 예를 두루 겸비한 춘화관의 우두머리 기생 천수련 역을 연기하고 있다.
10일 공개된 사진 속 정혜영은 남다른 한복 자태를 뽐내고 있다. 천수련이 행수기생인 만큼 화려한 색감과 자수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변하지 않은 미모와 기품 넘치는 한복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는 평가다.

정혜영은 앞서 지난 8일 방송된 1회에서 윤서화(이연희 분)를 관기로 단장하는 장면에서 카리스마를 내뿜어 화제가 됐다. 매회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정혜영이 앞으로 ‘구가의 서’에서 어떻게 천수련을 표현할지 그의 연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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