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성형의혹 해명 "살이 빠져 오해 부른 것"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자신을 둘러싼 성형의혹에 대해 “살이 빠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최홍만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이와 같이 밝히며 성형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앞서 최홍만은 전성기 시절의 모습과 확연히 달라진 이목구비로 성형의혹에 휩싸인바 있다. 이에 MC들은 최홍만에게 의혹을 제기했고, 최홍만은 강하게 부인하며 “살이 많이 빠져 오해를 부른 것 같다”고 해명한 것.

한편 이날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는 최홍만을 비롯해 배우 김영호, 가수 김태우가 게스트로 출연, ‘자이언트 특집’으로 꾸며졌다. 10일 오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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