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의 얼굴로 2년 더 활동한다.
블랙야크의 자매브랜드인 마운티아는 9일 주원과의 재계약 사실을 밝히고 "2030세대 공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주원에게 마운티아는 처음으로 전속모델이 되어 광고를 찍었던 브랜드이기도 하다.
젊은 아웃도어, 즐거운 아웃도어를 표방하고 있는 마운티아는 합리적 가격대로 ‘아웃도어 라이프의 즐거움’을 추구하고 있다.

동진레저의 장순철 부장은 “배우 주원은 어린 나이답지 않게 진지함이 묻어나는 이미지를 갖췄고 최근엔 코믹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해 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라 마운티아 모토인 즐거움을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재계약 배경을 밝혔다.
마운티아는 이번 시즌 새로운 CF 런칭과 함께 배우 주원과 함께하는 다양한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을 진행 할 계획이며, 영업망 확대에도 힘 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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