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새 정규앨범 준비 박차.."색깔 바뀔듯"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4.10 16: 18

KBS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 중인 아이유가 올 상반기 가수 컴백을 목표로 새 정규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아이유는 최근 '최고다 이순신' 촬영과 새 앨범 작업에만 열중하고 배우와 가수로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 각오다.
새 앨범은 정규 앨범으로 준비되고 있으며, 음악적으로 보다 더 성숙한 색깔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 관계자는 10일 OSEN에 "앨범 작업이 절반 정도 진행됐다. 향후 진행이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여러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앞서 아이유의 새 앨범에는 선배가수 최백호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가 참여한 이 수록곡은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쓴 곡으로, 기존 상큼발랄했던 아이유의 색깔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이유는 '최고다 이순신'에서 꿋꿋하고 당찬 이순신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내며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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