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제라드 버틀러, 여친과 '초절정 비주얼커플'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4.10 16: 35

[OSEN/WENN 특약] 할리우드 스타 제라드 버틀러가 여자친구와 함께 한 모습에서 초특급 비주얼 커플의 면모를 드러냈다.
제라드 버틀러는 최근 여자 친구인 모델 마달리나 기니어와 함께 로마로 여행을 떠나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양 손으로 휴대폰 두 대를 잡고 들여다보는 똑같은 행동을 하는 이들의 모습에서 다정함이 묻어난다. 둘 다 큰 키와 늘씬한 몸매, 나란히 선글라스를 매치한 커플룩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영화 '300'으로 전세계적인 스타로 부상한 영국 출신 제라드 버틀러는 영화 '타임라인', '모범시민', '오페라의 유령', 'P.S 아이 러브 유'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마달리아 기니어는 루마니아 출신의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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